구주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우태)이 2월 6일부로 경영일원화와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하고 해외업무 및 위수탁사업 업무를 담당하던 사업부를 분리함으로써 관리조직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금번 조직개편은 기존 경영지원부를 경영지원본부(정광식본부장)로 격상시켜 조직운영의 전반적인 책임과 권한을 강화시킴으로써, 각 부문의 업무를 총괄관리하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새롭게 임명된 각 부서별 부서장은 경영지원본부(정광식본부장), 총무부(조규호부장), 채권부(권완희부장), 영업관리부(엄익보차장), 사업부(홍근화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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