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외과동문회(회장 강윤식)가 12월 30일 남북하나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친목 도모의 동문회가 이례적으로 통일부장관상(장관 홍용표)을 받았다.

동문회는 서울대병원 본원 및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외과 전공의 과정 또는 전임의 과정을 수료한 외과 전문의들의 모임으로, 1960년 출범해 570여명의 동문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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