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16∼20일까지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CPCR)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인공호흡 및 심장압박 등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응급의학과 소병학 교수는 “이번 교육은 주변에 누군가 심장이 멈추는 응급상황에서 완벽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