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웅식(가톨릭대)교수가 지난 21일 삼일제약 강당에서 열린 대한광역학학회 제4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부회장에는 심찬섭 교수(순천향의대)와 심영기 교수(인제대 나노공학), 감사에 한세준 교수(조선대), 박충학교수(단국대)가 각각 선임됐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는 피부, 위암, 폐암에서의 광역동 치료의 임상시술 경험에 대한 논의에 이어 특별강연으로 러시아 솔로코프 박사의 ‘러시아에서 12년간 광역동 치료 경험’, ‘암의 광역학 조기진단의 새로운 진단방법’, ‘두경부암에서의 광역동 치료’가 각각 강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