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재난응급의료지원팀이 ‘2016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1회 대회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수사상자사고 현장대응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 형태로 진행됐다.

전북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윤재철 교수를 비롯한 병원 직원 9명을 주축으로 전북도청 2명, 원광대병원 1명 등 총 12명으로 전북대표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응급의료 대처능력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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