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가 헬리코박터 연구의 입문서 영문판 「Heliocbacter pylori(헬리코박터 파일로리)」(Springer, 556P)를 펴냈다.

이는 2015년 대한의학도서에서 발간되어 대한한림원 우수서적으로 지정된바 있는 한글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다.

이번에 출간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영문책에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세계적인 역학, 위 점막 서식 기전 및 병태 생리, 진단, 증상, 질환, 항생제 내성, 치료, 재발현과 재감염, 위에 서식하는 미생물무리, 감염 동물모델까지 전 분야의 매우 다양한 내용을 짜임새 있게 설명하고 있다.

한편, 「Helicobacter pylori」 영문판은 Springer(http://www.springer.com/kr/book/9789812877055)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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