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이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전원 의뢰받은 중증외상환자를 서울시 소방항공대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헬기이송에 동행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 환자는 11월 18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승용차와 충돌해 10m 가량 전방으로 튕겨나갔다. 119 구급대원이 도착 당시 환자는 골반 및 오른손목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가 고대 구로병원으로 전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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