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개원 48주년을 맞아 2일 오후 5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병원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신원장은 “지금은 무한 경쟁의 시대로 수준 높은 의료 시설의 구축과 더불어 의료서비스의 질적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지난 역사와 현재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고 100년의 기틀을 만드는 창의적 노력으로 병원을 발전시켜야 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