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부터 보험급여기준을 일제 정비해 온 가운데 올해 8월까지 324개 항목을 검토하고 총 101개 항목을 개정 고시했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급여기준 일제정비에서 개선 요구를 받은 항목은 총 509건이며 내년까지 3년에 걸쳐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평원이 지난해 부터 실시하는 급여기준 일제정비는 급여기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때문이다.

심평원은 향후 이해관계자와 동반관계를 형성 및 유지하게 위해 급여 진행과정과 모든 심의사례와 심사사례를 공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