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회장 강신호)이 주최하고 강원도청과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제1회 고교생 환경캠프가 지난 29일 발대식을 갖고 동강으로 나흘간의 환경 탐사 활동에 들어갔다.

‘나를 둘러싼 환경과의 대화’ 라는 주제로 150명의 참가자들은 동강에서 생태 모니터링, 환경보전 봉사활동 등을 통해서 자연과 환경 보전의 소중함을 체험할 예정이다.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회 고교생 환경캠프는 1기를 비롯, 2, 3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두 3박 4일간 실시된다.

한편 이번 고교생환경캠프에는 첫 번째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으로 8,032명이 5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환경캠프 참가자들에게는 강원도 종합봉사센터 봉사인증서와 환경캠프 참가증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