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이란 샤히드 라자이(Shaheed Rajaei) 병원과 7월 12일 상호교류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심혈관분야에서 향후 공동 심포지움과 컨퍼런스 개최, 이란 의료진 방문 프로그램 등 학술과 교육부분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샤히드 라자이 병원은 600병상 규모에 연 6천 건 이상의 심장수술을 실시하는 이란의 국립심혈관전문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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