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5일 서버다운 사실을 의약 5단체에 알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심평원은 4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서버다운 사실을 의약 5단체에 알렸다고 밝혔지만, 이로부터 3시간이 지난 오후 7시 경 통보는 하지 않았다고 실토했다. 단순히 의약 5단체와 공유하는 SNS앱에 공지한게 전부였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긴급 브리핑으로 인해 경황이 없었다면서 잘못된 사실을 전달한데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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