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이 이달 1일부터 주5일제 근무를 도입한데 이어 전사원에 대한 연봉제를 도입하고, 약업계 평균 이상인 10%의 급여 인상을 실시했다.

내년에 창업 20주년을 맞은 명인제약은 제2의 창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사원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5일근무제 도입과 연봉제 및 급여인상폭이 동종업계에서 적잖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명인은 내년에 창업기념으로 전사원 해외연수를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