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의 경구용 희귀 혈액암 치료제 임브루비카 캡슐140mg(성분명: 이브루티닙)이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는다.

이에 따라 임브루비카는 2016년 6월 1일부터 과거 1가지 이상 치료경험이 있는 외투세포림프종 환자 치료에 대해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임브루비카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재발∙불응성 외투세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안전성이 확인됐다.

3상 임상인 RAY연구에 따르면 임브루비카 투여군의 7%와 템시롤리무스 투여군의 26%가 이상반응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했으며, 2개 투여군에서 중증도와 무관하게 가장 많았던 비혈액학적 이상반응은 설사(29% 대 31%), 피로(22% 대 29%), 기침(각 22%)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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