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이 암 관리정책지원에 필요한 연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3년간 암 종합정보 DB를 기반으로 암 발생의 위험요인 규명, 치료방법 간 효과 비교·검증, 암 관련 정책에 대한 실증적 평가(암보장성 강화정책, 국가암검진사업,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 등)를 통해 암 예방·관리 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및 제도개선에 필요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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