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방사선과는 지난 9일부터 일반촬영에 대해 촬영실의 자동배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내원객이 일반촬영실 자동배정기에서 환자등록카드를 인식시켜 별도예약 없이 즉시 방 배정을 받게 된다.

한편 병원은 “자동 방배정에 따라 접수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내원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