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약사업부가 생약제제 알레르기 비염치료제를 국내 도입한다.

CJ는 지난 12일 스위스 젤러사와 테잘린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테잘린은 젤러사가 갖고 있는 고유의 종자로부터 관리 재배된 머위 잎에서 약효 성분만으로 만든 알레르기성 비염치료 전문의약품이다.

기존 항히스타민제인 알레그라, 지르텍과 비교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CJ측은 설명한다.

스위스에서는 지난해 허가를 받아 판매 중이며, 독일에서는 올해 등록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