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제11회 생명의 신비상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생명의 신비상’은 △생명과학분야 △인문사회과학분야 △활동분야로 나누어 시상한다. 분야별로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하며, 각 분야를 포괄하여 대상을 선정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시상하는 이 상은 추기경 명의 기념 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 3천만원, 본상 상금 2천만원, 장려상 상금 1천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는 12월 4일(일) 명동대성당에서 교구 생명수호주일 및 생명위원회 설립 기념‘생명미사’중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2017년 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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