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가 제49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곽진영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를, 우수상에는 이정훈 조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와 최승홍 부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를 선정했다.

시상은 4월 15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있을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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