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유충식)은 그락소웰컴사와 새로운 바이러스 치료제인 발트렉스(성분명:발라시클로버)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발트렉스는 단순·대상포진 치료제로서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기존의 아시클로버(제품명:조비락스)보다 복용횟수가 적으면서도 포진 치료 후 통증 지속시간을 감소시킨다.
양사는 지난 4월 17일 항구토제인 조프란(성분명:온단세트론)에 관한 전략적 마케팅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발트렉스는 오는 8월중순경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