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허혈성혈관질환 치료물질 상품화
한국화학연구원과 계약

유유가 허혈성 혈관질환 치료물질을 상품화한다.

유유는 지난 9일 한국화학연구원이 보유한 허혈성 혈관질환 치료물질 2건의 특허기술에 대해 국내외 전용 실시권 및 재실시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연구원과 유유는 지난 2001년부터 심근경색·협심증 및 부정맥 등 허혈성 혈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후보물질을 개발해 왔다.

유유는 이번 계약 체결로 심근경색과 부정맥 치료를 중심으로 전임상·임상실험을 거쳐 상품화시킬 계획이며 나아가 세계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