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이 헬스케어 이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시스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잠재적인 사회혁신기업가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2016년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프로젝트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실현에 기반한 장기적 사회공헌활동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글로벌 차원의 프로젝트 전개를 위해, 전세계 최대 사회혁신기업가들의 네트워크 조직인 아쇼카를 파트너로 선정, 사회혁신기업가 발굴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역량을 가진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는 1차 서류, 2차 면접, 3차 최종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된다.

2차 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4팀을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로 선정, 향후 프로젝트의 방향 및 구체성을 더하기 위한 헬스케어 전문가들과의 심도 깊은 '멘토링 세션', 국내•외 사회혁신기업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Alumni(동문회) 모임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 방법은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공식 웹사이트(http://mmh_korea.blog.me)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대표 메일(changemaker@koreammh.co.kr)로 5월 29일 자정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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