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테바(사장 박선동)가 종근당의  '테조벨주(성분명: 보르테조밉삼합체)'를 독점 판매한다. 테조벨은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벨케이드(보르테조밉)의 국내 첫 제네릭이다.

IMS데이터에 따르면 벨케이드주 처방액은 2011년 132억 원에서 2014년 224억 원, 그리고 2015년 3분기 기준 누적 연매출 263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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