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지원 사업의 진단 의뢰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단 의뢰기관은 24개의 지원대상 희귀질환에 대한 환자 상담을 실시하고, 진단지원 기관에 분석을 요청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에 유전자 분석을 희망하는 환자는 병원 진단 결과에 따라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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