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의 탄핵 서명자가 4천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전국의사총연합에 따르면 이달 18일부터 시작한 의협회장 탄핵 청원 서명운동에 7일 동안 4천만명이 참여했다.

전의총은 앞으로도 온라인 탄핵 청원 서명을 계속 받아서 대의원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전의총은 탄핵 운동 이유에 대해 "정부가 한의사들의 현대 의료기기 허용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는데다 의협회장은 이에 대해 아무런 투쟁 의지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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