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가 진단 플랫폼에 이어 진단시약까지 브라질에서 인허가를 획득했다.

바디텍메드는 22일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 ANVISA로부터 심혈관질환 진단시약인 CKMB와 Tn-I, 전립선질환 진단시약인 PSA 및 해당 시약의 컨트롤 시약 4종 등 총 7개 진단시약에 대한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KMB, Tn-I, PSA는 현재 브라질 면역 POCT(현장진단검사)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진단시약이다.

바디텍메드는 지난 10월 현지 유통업체와 총판 계약 체결한데 이어 이달에 진단 플랫폼과 진단시약에 대한 인허가도 획득했으며 내년 1분기부터 브라질에서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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