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사장 홍유석)이 웹툰을 통해 아기 건강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폐렴구균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엄마의 탄생' 웹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유아 전문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홍보를 위한 이번 웹툰은 아기의 탄생과 함께 여자들이 아이에 제일 우선순위를 두는 ‘엄마’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물건을 하나 살 때도 아기 전용인지 따져보고 고를 만큼 엄마들의 각별한 아기 사랑을 강조한다.

신플로릭스는 영유아 전문 폐렴구균 백신으로서 이러한 엄마의 마음을 응원하고, 폐렴구균 질환 예방으로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아기만을 생각하는 엄마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이번 웹툰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2번째 웹툰 '유부녀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여기서는 결혼 및 출산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환타 작가가 참여해, 엄마들이 궁금해 하는 폐렴구균 질환 예방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플로릭스 웹툰 캠페인 사이트(www.synflorix.kr/brandtoon)를 방문하면 된다. 제 1편 ‘급성 중이염의 위험성’을 시작으로 3개월 간 총 5회에 걸쳐 웹툰이 연재될 예정이며, 매회 웹툰과 함께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퀴즈도 제공된다.

헨리 안타키 GSK 한국법인 제약·백신 마케팅 디렉터는 “폐렴구균은 전 세계 영유아들에게 치명적인 침습성 질환과 급성 중이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영유아에 초점을 맞춰 아기들을 위협하는 폐렴구균 질환 정보와 예방의 중요성을 웹툰을 통해 알리고자 기획한 것으로, 신플로릭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폐렴구균 질환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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