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7일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아울러 대표이사 홍승서 사장과 공급망기획팀장 현태은 과장은 각각 은탑산업훈장과 무역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셀트리온이 생산한 바이오의약품을 글로벌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초 램시마의 유럽 수출에 본격 돌입해 상반기에만 약 2억 6,362억 달러(한화 3,052억 원)을 수출해 지난해 보다 약 250%의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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