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불응성 호산구성 천식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최초의 항 인터루킨-5 모노클로날 항체 약물이 EU 시장에 데뷔할 수 있게 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새 천식 치료제 뉴칼라(성분명 메폴리주맙)가 EU 집행위원회로부터 발매승인을 획득했다.

이로써 뉴칼라는 중증 불응성 호산구성 천식환자들을 위한 보조요법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뉴칼라는 인터루킨-5(IL-5)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생물의약품으로 천식 치료제와 함께 4주마다 1회 100mg 피하주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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