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의 항응고제 해독제 프락스바인드가 EU로부터 발매 승인을 받았다.

이번 허가로 BI의 항응고제 프라닥사 복용 환자들의 응급상황 시 대안이 확보됐다. 프락스바인드는 프라닥사의 항응고 작용을 역전시키는 약물이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프락스바인드 투여 몇분 이내에 항응고제 역전 효과가 나타났으며 최소 12시간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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