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11월 17일 의과대학 본부회의실에서 ‘헬스케어 ICT 융합컨소시엄’ 연구협력단을 발족했다.

헬스케어 ICT융합 컨소시엄 지원사업은 헬스케어산업과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된 제품과 서비스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정과제는 ▲한국의료기술 제공을 위한 PHR 기반의 원격의료 플랫폼 개발 ▲스마트 기반 진료의뢰 및 예약연동 진료협력 시스템 및 Web&App. 포털 개발 ▲생애주기별 질환 관리를 위한 해외수출용 컨텐츠 개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융합형 컨텐츠 SW/기기 개발 ▲글로벌 협진을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및 코호트 DB 구축 등 총 5가지로 2017년 5월까지 연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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