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가 J&J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Darzalex, daratumumab)의 발매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다잘렉스는 최소 3회 항암치료제를 투여받고 다른 치료 선택권이 없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잘렉스는 106명과 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효능이 입증됐으며, 다른 약물과 병행없이 골수종에 효과를 보인 유일한 약물로 평가받았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 오심, 발열 및 기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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