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자궁근종센터(센터장 김미란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2010년 자궁근종센터를 개소한 이래 다빈치 로봇수술 500건을 돌파했다.

7월말 기준으로 500건 수술 가운데 자궁근종 절제술이 8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인암 수술(6.2%), 양성 난소 종양 수술(5.8%), 자궁절제술(3.8%), 엉치뼈 질 고정술(0.2%)이 시행됐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