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원회가 애브비의 생물학적제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를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화농성 한선염 성인환자 치료제로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화농성 한선염 환자 633명을 대상으로 한,  36주, 두 기간 주요 3상 연구인 PIONEER I과 PIONEER II 등 2건의 임상연구에 근거했다. 

휴미라는 12년 전 처음 승인을 받은 이후로, 87개국 이상에서 승인을 받았다.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10~13가지 적응증에 승인을 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