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15일부터 내원객을 위해 통신사와 상관없이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병원 로비, 진료실, 병동은 물론 커피숍, 푸드코트 등 편의시설을 포함한 병원 내 어디에서나 접속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병원은 총 300여개의 공유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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