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후원회 김종수 회장(보라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서울의대 교수)[사진 오른쪽]은 6월 5일 주한 몽골대사관에서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바상자브 간볼드 주한몽골대사로부터 몽골 최고 권위의 북극성 훈장을 수여받았다.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교수 양희진[사진 왼쪽] 이사도 북극성 훈장을 수여받아 동시에 2명이 수여받는 영예를 얻었다.

몽골 최고 훈장인 북극성 훈장은 몽골 대통령에 의해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몽골 정부 최고 훈장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 미국 오바마 대통령, 힐러리 국무장관 등이며 국내인사로는 고건 총리, 김형오 국회의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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