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가  한국MSD의  일반의약품 인수 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번 인수는  2014년 10월 바이엘 본사  차원에서 머크의  전세계 일반 의약품 사업 인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인수한 제품은 클라리틴(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드릭신 정량 스프레이(비염 치료제), 쎄레스톤-지(스테로이드성 피부약) 등이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현재 베로카, 카네스텐, 비판텐, 엘레비트 등 14개의 일반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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