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지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2015 미국 흉부외과학회 연례회의(American Association for Thoracic Surgery Annual Meeting 2015)’에서 전 세계 의료진에게 ‘싱글포트(single port) 흉강경을 이용한 흉선절제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흉부외과학회(AATS)는 95년의 역사를 가진 흉부외과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학회로 매년 41개국 1,300여 명의 외과 의사들이 모여 최신지견을 나눈다.

김현구 교수는 싱글포트(single port) 흉강경을 이용한 흉선절제술에 대한 5년간의 임상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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