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인공안구센터 의료진이 개발한 '서울형 인공각막'이 전 세계 안과임상 진료 가이드라인 정하는 미국 교과서에 한 챕터로 최근 소개됐다.

서울형 인공각막은 1991년 현 서울의대 이진학 명예교수가 주도했으며, 1997년에 폴리우레탄 스커트를 이용한 1차 시제품을, 1999년에 최종 완성품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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