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낙(아주대) 교수가 오는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인당의학교육대상에서 한국의학교육학회로부터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연세의료원에 베체트병 특수클리닉을 개설했으며, 96년 세계 최초로 베체트병의 원인이 단순 포진 바이러스임을 확증한 피부과 전문의로 현재 한독협회 부회장, 국제베체트병학회 부회장, 아주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