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부처가 합동으로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이 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에 참석해 사업 및 지원과제 홍보에 나선다.

바이오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행사다.

사업단은 이번에 보건의료 TLO 협의체(H+TLO) 부스에서 홍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링 미팅 및 잡페어에 참여한다.

H+TLO는 2013년 연구성과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보건의료 R&D 사업단, 국공립연구소, 연구중심병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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