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춘웅(명지성모)병원장이 지난 17일 열린 서울시병원회 제34차 정기이사회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허 회장은 임원보선규정에 따라 유태전 전회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3월 정기총회 때까지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