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부장 신경주 수녀) 외래 간호팀은 지난 10일부터 ‘외래 담당 실명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래 담당 실명제는 담당 간호사의 실명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환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병원의 책임서비스를 통한 고객 감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