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란투스 개량신약 '투제오'가 미FDA로부터 발매승인을 받았다.

투제오는 1일 1회 투여용 장기지속형 기저인슐린제품으로, 성인 1,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수치 개선에 사용할 수 있다.

총 3,500여명의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투제오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임상에서 나타난 부작용은 비인두염과 상기도 감염증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