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인이 총 4만 4천여명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회장선거 선거인 명부는 의사신고 회원 112,981명 가운데 약 39%인 총 44,414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서울특별시의사회가 1만 3천여명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하며 여기에 경기도의사회(5천 734명)까지 합치면 수도권 선거인수가 전체의 46%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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