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안과질환용 점안액 2종을 갖고 안과치료제 시장에 뛰어든다.

종근당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엘러간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와 항알러지제 '릴레스타트'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 진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종근당 김정우 대표는 "레스타시스와 릴레스타트는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안과점안액 시장 선두 제품”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과사업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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