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지난 7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천안공장에서 기념식과 함께 체육대회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장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국산신약 캄토벨주의 출시로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이러한 결과는 창업주인 선대 회장과 선배 임직원, 고객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우수사원 표창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