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와 다이이찌산쿄의 새로운 흑색종 치료제 젤보라프(성분명 베무라페닙, 240mg)가 일본후생노동성으로부터 발매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젤보라프는 BRAF 변이가 있는 절제불가형 흑색종 치료제로 사용된다. 젤보라프는 이미 지난 2011년에는 미국에서, 이듬해에는 유럽에서 각각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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