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일 작가(왼쪽)과 미하엘 그룬트 대표[사진제공 한국머크]

오랜 역사를 가진 독일의 화학 및 바이오 제약 기업인 머크의 한국 지사인 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는 지난 18일 2015년 머크 캘린더와 한국미술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될 작품들의 작가를 소개했다.

2009년 시작되어 올해로 6번 째를 맞이하는 ‘달력으로 한국문화 알리기’ 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의 일환으로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미술작품으로 달력을 제작,  머크가 진출해 있는  66개국 지사에 배포하는 프로젝트다. 

올해의 작가로는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는 (to draw beyond the visible)작가로 알려진 김건일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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