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혈관외과 이재훈 교수가 11월 16일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서 열린‘2014년도 제28차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Predictive factors of Pulmonary Embolism combined with Lower Extremity Deep Vein Thrombosis(하지 심부정맥혈전증에서 폐색전증의 예측인자)'라는 주제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재훈 교수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428명의 심부정맥혈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폐색전증의 위험인자를 조사하였으며, 움직이지 못하는 심부정맥혈전증 환자에서 폐색전증의 위험이 더 크다는 결과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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